[애드쇼파르]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5월 미얀마 국내 인플레이션이 8.3%로 떨어졌다고 한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6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로 인플레이션 하락하여 2019-20년 회계연도 7.5%까지 예상하고 있다.
미얀마 인플레이션은 2019년 12월 9.5%를 기록하였다가 코로나19 제재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4월 5.2%까지 하락하였다.
주요 식품(쌀, 식용유, 닭, 계란, 야채) 인플레이션의 경우 2019년 12월 7.8%에서 2020년 4월 4%까지 하락하였다.
비식품 인플레이션의 경우 2019년 12월 12.3%에서 2020년 4월 7.5%까지 하락하였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2020년 4월 13%를 기록하였으나 2019년 전기세 인상으로 인한 영향이 줄어들면서 7월부터는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