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6월11일 미얀마 보건체육부와 미얀마 호텔관광부는 미얀마 관광산업 경기부양책을 위해 논의를 하였다.

이번 논의에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파고다, 박물관 등을 다시 개관 여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비교적 적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관광객 입국 허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미얀마 호텔관광부 장관 Mr. Ohn Maung은 해당 국가의 관광객에 대해서 건강 보험 가입시 입국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얀마 3단계 관광산업 경기 부양책을 웹사이트에 공지를 하였다.

1단계 부양책은 <생존>으로 관광 산업에 대한 세금 공제, 저금리 대출, 관광업 종사자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부양책이다. 이 단계에서 국내 관광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단계 부양책은  <재개방>으로 2020년6월에서 8월로 계획하고 있다. 미얀마 관광산업 건강교육 및 인증, 국내 관광 명소 개방, 국내 관광객 대상 여행 패키지,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3단계 부양책은 <재시작>으로 지역 관광 상품 개발, 비자 완화, 외부 대출 및 보조금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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