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Arakan Army 총사령관 Twan Mrat Naing은 VOA Burmese 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국민통합정부측에 라카인주 Arakan Army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언급하지 않도록 요청하였다.
총사령관은 국민통합정부가 라카인주 상황에 대해 언급을 해야 하는 상황은 이해를 하지만 일부 상황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언급하진 않기를 원하고 있어 국민통합정부에 서한을 보냈다고 설명하였다.
2024년 5월 21일 국민통합정부는 라카인주 Buthidaung 타운십 교전에서 발생한 무슬림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Arakan Army가 약 100명을 사살하고 무슬림 주택 약 5,000채를 방화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무슬림 운동가들과 국민통합정부 인권부장관, UN 대변인, 기타 시민사회단체는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후, 총사령관은 이를 부인하며 Arkan Army는 국민들의 생명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무슬림들의 안전을 위해 교전 지역을 떠나도록 경고만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Arakan Army는 국민통합정부, 친 저항군, Democratic Karen Benevolent Army, 샨주 북부에 있는 Palaung 및 Kokang 무장단체, 미얀마 중부 저항군과 좋은 동맹 관계를 구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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