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공보부는 미얀마 뉴스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외신 언론사 소유주를 블랙리스트 등재하기 위해 관련 부처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보부는 내무부, 교통통신부, 이민부, 인구부와 협력하여 DVB, Khit Thit Media, Mizzima, Myanmar NOW, Irrawaddy 등의 해외로 도피하여 미얀마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 소유주들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2021년 3월 Mizzima, DVB, Khit Thit Media, Myanmar NOW는 출판 허가 취소가 되었고, 2022년 10월 Irrawaddy도 출판 허가 취소가 된 바 있다.
내무부에서는 이민 인구부에 Khit Thit Media 소유주 Thar Lun Zaung Htet, Mizzima 소유주 MR. Soe Myint, Myanmar NOW 소유주 MR. Swe Win을 출입국 블랙리스트에 등재하도록 요청하였다고 한다.
Khit Thit Media
[caption id="attachment_19742" align="alignnone" width="700"] 미얀마 현지 신문[/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