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말레이시아 국영회사 LNG 미얀마 공급

말레이시아 국영회사 LNG 미얀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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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Frontier Myanmar, 양곤 비상전력발전소 계획]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0년 5월과 6월 말레이시아 국영회사 Petronas가 미얀마에 LNG선 2척으로 LNG 190,000CBM을 공급 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미얀마 긴급전력발전소 시공을 한 CNTIC V-Power (중국 국영회사 CTTIC와 홍콩 V-Power 컨소시엄)와 Petronas 자회사인 Petronas LNG Ltd.가 진행을 하였다.

LNG는 말레이시아 동부 Sarawak, Bintulu에서 FOB 조건으로 판매를 하기로 하였다.

Petronas LNG Mr. Abdul Aziz는 이번 LNG 수출 성사로 동남아 지역 성장가능성을 열어주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미얀마 LNG 산업 발전을 위해 CNTIC V-Power와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CNTIC V-Power는 2019년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에서 입찰 공고를 한 양곤과 라카인주 서부 지역 총900MW LNG 비상전력 발전소 사업을 따냈다. 이미 양곤강 인근 LNG 저장 터미널 건설을 완료하고 가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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