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론티어 미얀마, 미얀마 국도 및 고속도로 현황]

[뉴라이프] 2018년 2월 14일 미얀마 국회에서 건설부 차관 U Kyaw Lin은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가 국제기준에 맞춰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 개발 은행(ADB)에서 기금 조달을 하여 진행이 된다. 미얀마 내각에서는 ADB 차관을 받기로 결정이 되었으며 국회 상정 후 시작이 될 것이라고 한다.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는 총360마일로 십여년 가까이 기존 시설을 보수 작업만 해오고 있었다. 2009년이후 고속도로의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시작하여 164마일까지 아스팔트 작업이 이루어 졌다. 새롭게 진행되는 고속도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는 하수 시스템 건설과 같은 시설 뿐만 아니라 사고가 많은 지역 22곳에 램프와 안전 표지판을 설치하게 된다. 고속도로 순찰대 개선 작업도 진행이 되어 16개의 고속도로 순찰소가 운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스팔트 도로가 사고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가 되어 매년 20마일이상 아스팔트 작업도 진행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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