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미얀마 4번째 통신사 MyTel이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MyTel은 합작회사로 지분은 Myanmar National Telecom Holding Public Co., Ltd. 23%, Star High Public Co., Ltd. 28%, Viettel Global 49%이다. Viettel Global은 베트남 군부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Star High Public은 군부에서 운영하는 Myanmar Economic Corportation(MEC)의 자회사이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서 MEC에서 관리하는 통신 시설을 사용하고 있으며 Star High Public은 1,000개의 통신 타워를 가지고 13,000킬로미터이상 광케이블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통신사 0969로 번호가 시작이 되며 3G와 4G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이 통신사는 2017년 1월 12일에 미얀마 통신부에서 통신사 라이선스를 받았으며 향후 15년이내 미얀마 전체 인구의 95%를 커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