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사회복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수유부, 8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인당 3만짯씩 1회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부 국장 Dr. San San Aye는 총 지원규모는 9백만달러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취약층들을 대상으로 지원 검토를 하면서 대상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지원금은 LIFT기금 (Livelihood and Food Security Fund)에서 지원이 되었으며 지원 혜택 대상자 400,000명에게 지급을 할 예정이다. 현재 조사에 따르면 85세이상 노인 200,301명, 친주, 라카인주, 꺼인주, Naga 특별자치구 임산부, 수유부, 유아 241,425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