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5월26일 미얀마 하원의회에서 군부의원 대령 Mr. San Win Khaing은 미얀마 고위 관료가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 해당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2019-20 회계연도 연방정부 적자 해소 방안을 논의하면서 미얀마중앙은행에서 1,311.064십억짯을 대출안에 대한 대통령실 제안서 작성을 논의하면서 이런 의견을 내게 되었으며 미얀마 정부가 대출을 통해 진행한 사업의 경우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현재 나오는 내용을 볼 때 과연 대출까지 동원한 사업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는지가 의문이라고 설명하였다.
대출까지 동원한 사업의 결과가 특별한 성과가 없다면 당초 대출의 목적은 상실하고 국가 부채만 늘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하며 고위 관료들이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없다면 전문가를 영입하여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다른 군부의원 대령 Kyaw Soe Thant는 미얀마 코로나19 경기부양책에 대해 지적을 하였다.
일본 국제협력기구에서 3천만엔, 국제개발협회에서 5천만달러, IMF에서 7억달러, 미얀마중앙은행에서 1,311.064십억짯, 아시아개발은행에서 6천만달러 차관을 지원받아 미얀마 코로나19 경기부양 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미얀마 경제와 GDP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투명성과 책임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