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증권거래소(YSX)는 2020년5월28일 Ever Flow River Group PUblic Co., Ltd.(이하, EFR)가 6번째 주식 상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13일 주식 상장을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가 되었다. 주가는 1,800-2,800짯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EFR CEO Mr. Aung Min Han은 미얀마 물류 분야는 코로나19 기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주식상장을 이전부터 진행해오고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단기적으로 물류망이 차단되었지만 짧은 시간내에 물류망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한다.

1998년 설립한 EFR은 물류 전문 회사로 육상 운송, 항공 운송, 해상 운송, 창고, 유통을 포함한 모든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전까지 대규모 프로젝트 2개를 진행중이었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4,600달러 규모로 40에이커 부지에 7층 사무동, 보세창고, ICD로 구성된 흘라잉 내륙 터미널 및 로지스틱 센터 건설 사업이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만달레이 유통 센터 건설 사업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정 중단이 되었으나 미얀마 보건체육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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