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꺼인주, 몬주, 샨주, 타닌따리주 주지사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2차 미얀마 해외 노동자 국경 대거 귀국을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지난 3월 국경을 통해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이 대거 귀국을 대비하여 미얀마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잘 대처를 하여 첫번째 도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 하였으며 이제 두번째 도전과제로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의 대거 귀국을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태국 국경을 통해 귀국할 미얀마 국민들은 대략 7,000명에서 15만명까지 보고 있으며 해당 지역 자치장들은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 보고 내용중 몬주 주지사 Dr. Aye Zan은 인공호흡기 8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상원의원 Mr. Myo Win (NLD당 Mon8번)은 몬주 인공호흡기 보유량은 잘못 보고 되었다고 밝히며 몬주 Thaton병원 2대, Mawlamyine 2대, 총4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몬주에 추가 인공호흡기 설치 제의가 있었으나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여 거절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