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반군도 휴전시킨 코로나19

[AD Shofar] 미얀마 연방군은 샨주반군과 샨주 동부에서 계속 되는 교전은 2020년3월까지도 계속 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몇주 연방군과 반군 모두 코로나19라는 공동의 적이 생기면서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샨주 도서지역에 맞춘 방안 마련

샨주 반군 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 (RCSS) 외교부장 Sai Yawd Muang은 모두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공식 성명을 밝혔다. 이에 태국 국경 부근 RCSS 본부가 있는 Loi Tai Leng을 중심으로  폐쇄 조치가 취해졌다고 한다. 샨주 이주노동자들의 방문은 허용을 하지만 샨주 반군들의 이동은 금지시켰다고 한다.

또한 RCSS 장군 Yawd Serk 는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며 체온 검사와 손씻기 캠페인을 당부하였다.

현재 샨주에는 진단키트는 구하기 힘들어 실질적인 검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씻기에만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이며 손씻기 캠페인도 세정제 뿐만 아니라 비누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 쌀로 만든 술(MoonShine)에 따뜻한 물을 섞어 손을 씻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샨주의 상황에 맞춰 면역력을 키워주도록 마늘, 생강, 흑설탕으로 만든 전통 음료를 마시도록 권장을 하였다. 그외에도 따뜻한 물에 라임을 넣어 마시도록 하며 코로나19에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상황에 맞는 지침을 내리고 있다고 한다.

샨주 Wa지역

지난 3월말부터 야생동물시장 폐쇄와 함께 중국 국경을 폐쇄 조치 하였다. Wa지역이 미얀마 연방정부와 어느정도 협력을 하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일부 미얀마 의료진들이 Wa지역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샨주 동부 MongLa 지역은 귀국 해외 노동자 식사제공

샨주 동부에 있는 도시 MongLa은 샨주 반군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 (NDAA)가 관리하고 있다. 이 도시는 카지노, 매춘, 마약, 유흥으로 유명하며 골든트라이앵글의 중심지로 유명하기도 하였으나 현재 모든 사업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내에서 정리해고된 미얀마 노동자 뿐만 아니라 국경을 통해서도 넘어오는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이 있어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나 어느정도 제공이 가능할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꺼친주 반군 코로나19 예방 조치 시행

꺼친주 반군 Kachin Independance Army (KIA)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교회시설, 군시설을 활용하여 확진자 발생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도 기본적인 세정제, 비누, 마스크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라카인, 친주는 여전히 교전중

미얀마 반군도 휴전시킨 코로나19

이렇게 샨주와 꺼친주에서는 연방군과 반군 모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연스럽게 휴전을 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라카인 북부와 친주는 여전히 교전이 발생하고 있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일부 미얀마 해외노동자들이 귀국을 하여 Paletwa에서 귀국자 45명에 대한 임시 검역소를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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