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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업체 미얀마 전력 발전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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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2020년 2월 4일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MOEE)는 일본 Marubeni (마루베니)가 미얀마 태양발전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프랑스 Electricite de France S.A(EDF), 미얀마 Ayeyar Hinthar도 참여한다. 태양발전사업 이전부터 마루베니는 미얀마 전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진행을 하고 있다.

띨라와경제특구 LNG발전소 진행

마루베니는 띨라와경제특구에서 미얀마-일본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1,250MW규모 LNG발전소와 LNG터미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5년 BOT 조건으로 2020년 3월 착공하여 3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LNG터미널은 이전에는 농산물 창고로 사용했던 부지에 건설이 될 예정이다. 완공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LNG 수입을 하여 저장 및 전력 발전을 하게 된다.
미얀마측 참여 업체는 Myanmar Agribusiness Public Corporation (MMAP), MAPCO, Eden Group, Myanmar Edible Oil Industrial Public Corporation Limited, Myanmar Agriculture and General Developemtn Public Limited이다.

샨주 쉐리 3번 수력발전소 사업 진행

2018년 9월 MOEE는 마루베니가 샨주 ShweLi (쉐리) 3번 수력발전소 사업도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수력발전소는 671MW급으로 도서지역 약6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600MW급 쉐리 1번 수력발전소와 520MW급 쉐리 2번 수력발전소도 계획 중으로 3개 발전소가 완공이 되면 총 1,791MW 전력 생산이 되어 2025-26년 회계연도에 본격 가동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에는 Electricite de France S.A(EDF), 미얀마 Ayeyar Hinthar가 참여하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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