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 도소매업을 병행하는 총72개 무역회사에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하였다고 밝혔다. 해외 단독투자 업체 34개, 합작 업체 27개, 현지 업체 11개로 해외 투자 업체 국가는 한국, 태국, 일본, 네덜란드, 미국, 중국, 싱가포르, 스위스, 말레이시아, 폴란드, 독일이 있다고 한다.

미얀마 소매협회(Myanmar Retailers Association)는 미얀마 정부는 최근 외국 업체에 대한 도소매업의 개방을 하면서 현지 제조업체의 시장 점유율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내수 소매업체들은 미얀마 전역 유통망이 제대로 형성이 되어 있지 않아 현재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양곤주지사 Mr. Phyo Min Thein도 도소매업체들이 공급업체들과 유통망을 만들어 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며 도소매업에 대한 해외 업체 개방도 미얀마 유통망의 발전과 함께 고용창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앞으로 도소매업에 대한 해외 투자 유치에 집중하고 혜택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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