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띨라와 경제특구 B구역에서 84백만달러 투자한 일본 인쇄용 잉크 생산업체 ToyoInk 공장 완공식이 있었다. ToyoInk는 12월 1일부터 가동하게 되며 5년간 면세 혜택을 받게 된다. 약1년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완공된 공장에는 2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추후 현지 직원 채용을 할 예정이다. 미얀마에서는 포장용 잉크, 필름용 접착제, 오프셋 잉크를 생산할 예정이다.
1986년 설립한 일본업체 ToyoInk는 이미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하여 23개국 진출을 하였다. 이번 미얀마 진출은 인쇄 산업과 식품 포장 산업에 잠재력을 보고 진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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