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1월 1일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띨라와 경제특구 B구역에서 TMY 신차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공장 가동이 되면 미얀마 최초로 도요타 힐럭스 모델이 생산이 되게 된다. 토노즈카 요시히사 전무는 추후 미얀마 자동차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다른 모델로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TMY는 5,260만달러 투자가 되어 2021년부터 SKD방식으로 연2,500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지도만으로는 쉽지 않은 미얀마 신차 시장 경쟁

그동안 도요타는 미얀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차량 브랜드임에도 다른 자동차 차량 브랜드와 달리 미얀마 조립공장 진출을 계속 보류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얀마 신차 판매량 조사를 보면 2018년부터 전년 대비 2.1배 증가한 18,000대로 성장을 하면서 2020년에는 미얀마에 운행하는 차량이 2백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도요타도 뒤늦은 진출 결정을 하였으나 미얀마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브랜드들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활발하게 생산 유통을 하고 있는 Suzuki Myanmar의 경우 신차 자동차 판매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3년 5월 양곤 다곤남부타운십에서 Suzuki 미니트럭 Carry 생산을 시작으로 띠라와 조립공장 설립이후 Eritiga, Ciaz도 생산을 하며 미얀마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얀마 정부의 노력

2019년 10월 31일 발표한 미얀마 상무부 공문을 보면 2020년 자동차 수입 연식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모든 차량은 좌측 운전석인 경우에만 수입이 가능하며 중고차량, 신차량, 판매용차량, 정부용차량으로 구분하여  대부분 2016년에서 2020년 연식의 차량들이 수입이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특수차량이나 정부용 중장비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고 차량 수입은 쉽지 않게 되었다. 

미얀마에서 조립공장 진출이 많아지는 것은 이런 미얀마 정부의 신차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이며 아직까지는 대형시장이 아닌 미얀마에서는 CKD방식보다는 SKD방식(부품조립방식) 조립공장으로 대부분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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