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8월 8일 주미얀마 스웨덴 대사관 양곤 사무소가 공식 영구 폐쇄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성명에 따르면 앞으로 미얀마-스웨덴 양자 현안은 주태국 스웨덴 대사관이 전담하게 된다.

양곤 사무소는 폐쇄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DVB는 이번 결정이 스웨덴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국제 원조 전략의 대대적인 개편 방침과 맥을 같이한다고 보도하였다. 

스웨덴 정부는 2025년 9월 13일 우크라이나 지원을 우선순위에 두기 위해 미얀마에 대한 개발 원조를 올해 중반까지 전면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스웨덴의 철수는 최근 유럽 국가들의 잇따른 미얀마 외교 공관 철수 중 네 번째 사례이다.

핀란드는 2026 2월 양곤 대사관을 폐쇄하였으며, 덴마크는 지난해 12월 올해 안으로 대표부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네덜란드도 시기를 특정하지 않은 채 대사관 폐쇄 방침을 밝힌 상태이다.

미얀마 정부가 아세안 복귀를 위한 외교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방 유럽 국가들의 외교 공관 철수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미얀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외교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주미얀마 스웨덴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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