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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양곤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횡단보도 이용 의무화 단속 및 홍보 활동이 일시적인 효과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우려가 한 퇴직 경찰 고위 관계자로부터 제기되었다.

NP News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를 이용해 도로를 건너도록 거듭 권고하고 홍보하며 단속하는 활동이 “짚불(일시적으로 타올랐다가 금세 꺼지는 불)”처럼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양곤 지역에서는 도로 횡단 시 횡단보도를 이용하도록 권고와 홍보, 교육, 단속 활동이 사실상 사업처럼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에도 횡단보도 이용 의무화에 관한 단속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준수율이 저조하였으며 차량 운전자들 역시 횡단보도 구간에서 감속하는 사례가 적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방 행정 명령을 발령하여 횡단보도 이용 규정을 정하고 단속을 자주 실시해 왔으나 짚불처럼 단속 기간에만 잠시 준수하고 이후에는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패턴이 반복되었다고 지적하였다.

보행자 육교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편의성 개선 필요

보행자 육교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계단의 단을 오르기 쉽도록 개선하면 시민들의 규정 준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규정을 보다 쉽게 준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법규 준수를 위해서는 해당 법규를 쉽게 준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며, 단속 기관 역시 철저하게 단속을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시민들 스스로 위험성을 인식하고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국민들의 정서 자체가 “짚불”과 같아 단속이 시행되면 적발을 받아들이고 단속이 풀리면 다시 무단 횡단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현행 보행자 육교, 노약자에게 불편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보행자 육교가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며, 특히 노약자들이 이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하였다.

Sule Square와 Theingyi Market 인근 사거리에 횡단을 위한 사각형 육교가 설치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쪽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로 건너기 위해 해당 육교를 올라가야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 자체가 모든 시민에게 편리하지 않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육교가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높게 건설되어 있어 60대 후반,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도로를 건너기 위해 육교를 올라가는 것 자체가 큰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주요 교차로에 상시 단속 인력 배치 필요

차량 사고 위험이 높은 Sule, Theingyi Market, Merchant Street, Pansodan Street 일대에 단속 인력을 상시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속 기관이 상시 배치되어 있어야 시민들이 적발을 두려워하여 횡단보도로 이동하게 된다고 분석하였다.

해당 관계자는 단속 기관의 인력도 추가로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Sule, Theingyi Market 일대, Merchant Street, Pansodan Street 일대 등 보행자가 많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의 단속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신호등 구간에서도 직진 차량은 차단되어 있어도 회전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무심코 횡단할 경우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러한 위험 지역에서는 단속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시 단속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양곤 횡단보도 단속 활동에 대한 우려 제기는 미얀마 도시 교통 안전 정책이 단기성 캠페인을 넘어 지속 가능한 보행자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보행자 육교 편의성 개선과 상시 단속 체계 구축이 양곤 도시 안전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두라로지스틱스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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