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5월 미얀마 전력에너지부는 다가오는 우기(몬순) 기간 동안 전력 공급 안정을 위해 수력 발전소의 사전 점검과 천연가스 발전 의존도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U Ko Ko Lwin 장관은 이날 “몬순 기간 중 수력 발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전력망이 최적 조건에서 가동될 수 있도록 수력 발전소를 재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력 발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천연가스 발전소를 가동해 전력 공급을 보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주요 송전선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필요한 경우 신속히 정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며 “이를 통해 몬순 기간에도 대규모 전력 소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미얀마는 더운 날씨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한 상태이며, 정부는 천연가스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수력 발전 의존도를 줄이고 천연가스 발전 비중을 높여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치는 몬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전력 인프라의 취약점을 보강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수력 변동성을 천연가스로 상쇄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