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미얀마 보건 관계자는 뇌염 예방 접종 후 사망한 어린이 5명은 사망원인이 예방 접종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샨주 Pinlaung 타운십, 에야와디주 Pathein 타운십과 Tharbaung 타운십, 만달레이 지역 Chanmyae Tharsi 타운십, Magwe지역 Myoethit 타운십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조사를 진행하여 사망 원인이 예방 접종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으며 사망한 어린이는 이전부터 심각한 질병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예방 접종은 2017년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미얀마 전역 5세~15세 학생을 대상으로 8.6백만명중 8.3백만명이 접종을 하였다. 이후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9개월부터 5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