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샨주 북부 Kutkai 타운십, 자기들끼리 싸운다고 정신없는 저항 동맹 간 충돌…지역 긴장...

샨주 북부 Kutkai 타운십, 자기들끼리 싸운다고 정신없는 저항 동맹 간 충돌…지역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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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6년 2월 16일, 샨주 북부 Kutkai 타운십에서 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MNDAA, 미얀마민족민주동맹군)와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TNLA, 타앙 민족해방군) 대원들 간에 물리적 충돌이 또 발생하였다. 

BBC Burmese 보도에 따르면, 이 충돌은 MNDAA가 도시 내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려 시도하면서 시작되었고, 이에 TNLA 측이 반발하여 사태가 격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Kutkai 타운십은 2024년 1월 TNLA가 장악하였으나, MNDAA는 여전히 해당 타운의 농촌 지역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달간 두 단체는 Kutkai 타운십 통제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 왔으며, 현지 주민에 따르면 최근 양측 군인들이 무장한 채 도시 곳곳을 오가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이 한층 높아졌다고 한다.

MNDAA와 TNLA는 Brotherhood Alliance의 일원이며, 양측은 2023년 10월 1027 작전을 개시한 후 샨주 북부 여러 타운십을 점령하였다. 

현재 MNDAA는 Kutkai 타운십을 자신들의 활동 범위인 Special Region 1에 속한 지역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편, Shwe Phee Myay 보도에 따르면 MNDAA는 2024년 2월 9일 Lashio 타운십 Manse 마을 주민 9명 중 4명을 석방하였다. 

이들은 2월 1일 Kokang 그룹이 지원하는 금광 채굴에 반대한 집회에 참가했다가 구금된 36명 중 일부이다. 

현지 소식통은 이번에 석방된 주민 4명은 폭행당하지 않았으나, 나머지 5명에 대한 신변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화해를 표방한 저항 동맹 내에서 통제권 갈등과 구금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샨주 북부 지역 내 안보 불안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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