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2월 16일, 양곤 서쪽에 위치한 Twante 타운십에 대규모 신발 제조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미얀마 신발 제조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 120여 명의 신발 제조업자들이 Twante 타운십에 배정된 토지를 활용해 새로운 산업 허브를 만든다는 방침을 확정하였다.
종전에는 교통 및 물류 문제로 인해 이들 기업이 오칼라파 북부 타운십과 Dagon 타운십 4개 지역 등 양곤 도심 인근의 부지 배정을 정부에 요구하였으나, 최근 양곤 강을 가로지르는 한-미얀마 우정의다리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Twante 타운십 내 초기 배정 부지를 수용하기로 결정하였다.
Twante 타운십은 양곤 도심에서 약 25km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이 불편해 대규모 산업단지로서는 적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신발 제조업체들은 5년 전부터 통합 제조허브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교통 여건 개선으로 사업 진행의 장애물이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얀마에는 약 40,000개의 신발 제조업체가 운영 중이나, 전체 국내 수요의 25%만을 충족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Twante 타운십 내 대규모 신발 제조 산업단지 조성은 생산량 증대와 수입 대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본격 조성 시점과 입주업체 세부 계획은 추후 미얀마 정부 및 관련 업계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