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1월 26일, 미얀마 국방안보위원회 대변인 Zaw Min Tun은 2025년 12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 복수정당 민주 총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이번 총선이 미얀마 전역 263개 타운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유권자 약 24.22백만 명 중 13.14백만 명이 투표해, 전체 투표율이 약 54%에 달했다고 설명하였다.
총선은 1차(2025년 12월 28일, 102개 타운십), 2차(2026년 1월 11일, 100개 타운십), 3차(2026년 1월 25일, 61개 타운십)로 진행되었다.
각 선거구별로 First-Past-The-Post, 비례대표(PR), 민족대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원 선출이 이루어졌으며, 미얀마의 하원·상원 및 지방의회에 대한 대표자 선출이 모두 포함되었다.
이번 총선과 관련해 국제 감시단의 참여도 있었다. 1차 선거에는 Russia, Belarus, China, Kazakhstan, Cambodia, India, Vietnam, Nicaragua, Japan-Myanmar Association 등 8개국 및 1개 단체의 대표 32명이 참관하였고, 2차에서는 시간 제약으로 외국 감시단은 오지 못했으며 현지 주재 대사관에서 참관하였다.
3차 선거에서는 Belarus, Cambodia, Nepal, Indonesia, Vietnam, Nicaragua, In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Political Parties 등 7개국과 1개 단체에서 국제 감시단이 참여하였다.
총선 기간 동안 미얀마 내 ·외국 언론의 취재도 이루어졌다.
1차에는 61개 국제 언론단체 215명, 2차에는 35개 단체 101명, 3차에는 41개 단체 135명이 각각 취재를 하였다.
미얀마 내 52개 언론단체 1,177명도 현장 기록과 보도를 했다.
대변인은 이번 총선이 민주적 절차와 자유, 공정성에 따라 진행되었고, 모든 국민이 선거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언론과 감시단이 충분히 역할을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군부는 투표 과정에서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무장단체들이 투표소 파괴, 유권자 협박, 드론 폭탄 투척 등으로 총 34건의 치명적 방해행위를 했으며, 그 결과로 국가 공무원 2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공무원 2명과 무고한 민간인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하였다. 선거 각 단계별로 1차 13개 타운십, 2차 10개 타운십, 3차 11개 타운십에서 폭력·방해 사건이 발생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국내외 민주주의와 평화적 선거를 견지하면서도 이 같은 방해와 폭력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