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2월 1일, 미얀마 바고지역 Taungoo 타운십의 Shwe Kyoe 마을 인근에 건설 중인 500kV Shwe Kyoe(Taungoo) 전력변전소 사업의 공정률이 81.07%에 도달했다고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 사업 현장에는 2025년 12월 1일,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Nyan Tun 장관이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장관은 만달레이 대지진의 영향으로 파손된 Shunt Reactor Bushing 부품에 대해서 조속한 진단 및 수리를 주문하면서, 안전관리, 보안의식 강화, 잔여 작업의 기한 내 마무리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필수 업무를 지시하였다.
또한 현황 점검 과정에서 Control Building 건설, Switch Yard 내 트랜스포머, Shunt Reactor, Hybrid Gas Insulated Switchgear(HGIS) 등의 설치 상황을 여러 관계자와 함께 직접 확인하는 등 전체적인 진척 상황을 세밀히 검토하였다.
현재 Shwe Kyoe(Taungoo) 500kV 전력변전소 건설 사업은 전체 프로젝트의 81.07%가 완료됐으며, 완공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통해 Bago Region의 전력 인프라 안정과 에너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