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9월 30일,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제1회 한국문학 낭독대회 (제2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 첫 단계에서 참가자는 “한국문학에 감동을 주는 시, 단편 소설, 논문” 가운데 한 작품을 주제로 자신만의 1분 분량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 경연은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사관은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감동과 추억이 가득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곧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구체적인 참가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미얀마 망고, ‘과즙’ 수출에 집중…신시장 개척으로 수출 전략 전환
다음기사양곤동물원, 10월 4일부터 4일간 Thadingyut 페어 개최…동물원 ‘데이트 코스’로 변신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