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8월 22일 오후 4시, 쉐삐따 타운십의 빈민가에서는 서호그룹(Seho Group, 회장 서원호)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기업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미얀마 국민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정신으로 추진되었다.
서호그룹은 마을 주민 300명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제공하였다.
또한 초등학생 150명에게는 교복, 학용품과 의류, 금일봉까지 전달하며 지역 아동의 교육 환경 향상과 생활 안정에 힘썼다.
현장에 모인 주민들은 따뜻한 나눔을 통해 공동체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호 회장(재미얀마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미얀마 사회 현실 속에서 이러한 지원이 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미얀마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면서 현지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동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할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