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국제 구호 및 의료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 구조 활동 시작

국제 구호 및 의료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 구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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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3월 31일, 국제 구호 및 의료팀이 미얀마 네피도 또는 양곤 공항에 도착하며 지진 피해 지역의 구조 및 구호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부탄, 필리핀, 라오스, 방글라데시로부터 온 팀들은 인도적 지원 물품, 의약품, 구조팀, 의사 및 의료진과 함께 도착했으며, 벨라루스의 구호팀도 미얀마에 도착하였다.

의료진, 간호사, 구호팀 79명으로 구성된 아랍에미리트 구조대는 차량 15대와 구호품 67,685kg를 실어 군용기 3대로 양곤 공항에 도착했다.

미얀마 사회복지구호부와 외교부 관계자들이 이들을 공항에서 환영하였으며, 이들 팀은 즉시 지진 피해 지역으로 이동해 구조 및 의료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구호 작업이 공식적으로 이루지진 않았으나,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얀마지부 직원들이 합류하여 지진 직후 만달레이 현장에 구호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5년 4월 2일 인도적지원팀 긴급구호 전문 활동가들이 추가 파견되어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250402 KFHI

인도 해군, 40톤 규모의 인도적 지원 물품 전달  

인도 해군의 두 척의 군함이 Yangon의 Thilawa Port MITT에 도착하였다. 

이 군함들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인도적 지원 물품과 구호 물자를 싣고 있었으며, 미얀마 해군과 관련 부처의 관계자들이 선박을 맞이하였다.  

이후, 양곤지역정부 청사에서는 구호 물자와 음식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인도 해군함 INS Satpura (F-48)와 INS Savitri (P-53)는 약 40톤의 구조 및 구호 물자와 식료품을 실고 도착했으며, 여기에는 즉석 면, 강화 영양 비스킷, 플라스틱 양동이와 컵, 개인 위생용품, 텐트, 방수포, 옷, 위생 장비 및 의약품 등이 포함되었다.  

구호 물품 전달 이후, 미얀마 해군, Kyauktan 타운십 행정관리부 직원, 소방청 대원들이 차량에 물자를 적재하여 지진 피해 지역으로 수송을 시작하였다. 

이 구호 물자들은 양곤주정부의 관리하에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인도 해군의 해상 수송을 통해 추가적인 구호 물자와 식량이 계속 전달될 예정으로, 국제 사회의 지원을 통해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ISP Myanmar
[출처] ISP Myanmar

만달레이, 도박꾼 대거 사망

만달레이 Aung Mya Chan Thar 타운십에 있는 도박꾼 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 3월 28일 지진 발생당시, 국가관리위원회 허가를 받은 3층 건물 도박장에는 약 120명의 도박꾼들이 있었다고 한다.

지난 3월 31일 지역 주민의 말에 의하면, 지진 발생 72시간만에 70구의 시신을 찾아냈고, 14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한다.

시신은 주로 1층에서 발견이 되고 있다고 하며 중국 구조단에서 데려온 수색견들이 시신 2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전했다.

비와 맹독성 뱀 위협 속에서 노숙 생활하는 사가잉 지역 지진 피해 주민

전체 건물의 80%가 파손되었다는 Sagaing 타운십 주민들은 추가적인 여진과 함께 독사와 같은 맹독성 동물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여전히 공포 속에서 생활하며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여진의 공포로 인해 주민들은 집 안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거리나 빈 공터에서 잠을 자는 상황이다. 

많은 가옥들이 붕괴 위험에 처해 있어 주택 내부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이들은 비와 노출된 환경에서의 뱀 물림 사고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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