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3월 3일 네피도에서 열린 저작권 중앙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한 저작권 중앙위원회 위원장 겸 국가관리위원회 위원 겸 교통통신부 장관 Mya Tun Oo 장군은 저작권 시스템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지원할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저작권 시스템 구축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에 제정된 네 가지 저작권 법률 중에서 상표법(Trademark Law), 산업디자인법(Industrial Design Law), 저작권법(Copyright Law)이 2023년에 시행되었으며, 특허법(Patent Law)은 2024년에 발효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지역 및 ASEAN 국가들과 유사하게 혁신과 문학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창업자와 발명가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채택되었다고 하였다. 

현재 운영 중인 저작권 시스템은 국가의 정치, 경제, 교육 상황과 국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지적재산권 보호 시스템의 강화는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의 혁신과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모든 이해관계자가 협력하여 해당 분야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그는 특히 지적재산권 채택 국가의 경제 발전에 있어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생들과 청년들의 열정을 자극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학과 연구기관이 창출한 결과물을 MSME 기업가들에게 소개하여 창의성을 장려하는 방안도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얀마에서 구축되고 있는 저작권 시스템은 국가 전체에 공헌할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이 이전 회의에서의 결정사항과 진척 상황을 보고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논의를 통해 추가 의견을 조율하였다. 

이후,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이와 같은 저작권 정책 강화는 미얀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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