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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및 태국 고위 인사들 연달아 회담 진행, 다웨이 경제특구를 진행할 다음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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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2월 21일 네피도에서 러시아 경제개발부장관 Maxim Reshetnikov가 이끄는 대표단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계속되는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 중 만남 중에 눈에 띄는 협력으로는 해외투자경제관계부장관 Kan Zaw와의 만남에서 타닌따리지역 에서 추진 중인 정유 공장, 항구,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등이 포함된 Dawei 경제특구 개발을 위한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다.

Dawei 경제특구는 타닌따리지역 Dawei 북부에 건설될 심해항을 중심으로 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이지만 2013년부터 자금 부족 문제로 중단된 상태이다. 

지난해부터 국가관리위원회는 이 프로젝트를 재개하기 위해 모스크바와 협의를 해오고 있었으며, 러시아 기업들은 현재 관련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러시아 국영 언론 Interfax가 보도했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과의 만남에서는 석유, 비료, 화학제품 생산을 위한 러시아 측 투자를 논의했으며, 이는 미얀마에서 필수 산업들이라고 국영신문은 보도를 하였다.

지난 2월 16일, 17일 양일간 태국 외무부장관 Maris Sangiampongsa도 네피도를 방문하여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외무부 장관 Than Swe 및 기타 고위 간부들과의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는 스모그 대기 오염 문제, 국경 범죄 대응, 국경 안보 및 무역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National News Bureau of Thailand 보도에 따르면, 태국 외무부장관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계획에 대한 국가관리위원회의 설명을 들었으나 선거 일정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여전히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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