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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2월 17일 미얀마 전역 사령부에서는 10기 훈련생 입소식이 개최되었다.

입영 통보를 받은 청년들은 지역 내 훈련소로 입소하였으며, 훈련소의 지휘관들이 개회사를 전했다.

네피도 위원회 위원장 및 각 지역/주 사령관, 군 지휘관 관계자들은 훈련생 입소식에 참석하여 훈련생들을 격려한 뒤, 그들에게 현금 보상과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2024년 2월 10일 의무복무법은 국가의 3대 목표인 “연방 분열 방지, 민족 통합 유지, 주권 영속성”을 수호할 국민의 의무를 명시하여 제정되었다. 

이 법에 따라 군사훈련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4월 8일부터 제1기 훈련생 입소가 시작되어 10기까지 입소를 하였다.

해당 훈련을 수료한 신병들은 이미 여러 지역/주 자대에 배치를 받아 복무하며 국가 방위 및 안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병들을 교전 지역으로 바로 배치하여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는 지적도 있고, 최근 입소할 훈련생 부족으로 인해 차질이 생기면서 징집 대상 연령의 청년들의 해외 출국 금지 조치와 강제 징집 및 납치가 증가한다는 소문이 계속 돌고 있어 많은 청년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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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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