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월 21일 양곤 바한타운십에 있는 공보부 사무실에서 미디어 개선을 위한 미얀마 언론위원회 위원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공보부장관 U Maung Maung Ohn, 미얀마 언론위원회 위원장 DR. Tin Tun Oo,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언론위원회 위원들은 풍부한 경험과 성숙함을 갖추고 있어 미디어 부문을 개발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하기 위해 현 상황과 국내외 정치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테러, 공포, 불안정”을 조장하는 언론 매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였다.
언론사는 잘못된 정보에 근거하여 국가관리위원회와 군부에 악영향을 주는 찌라시 기사들은 자제하고 긍정적인 뉴스를 보도하도록 당부하였다.
위원회는 법에 따라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테러리스트의 폭력 행위에 반대하고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과 확고히 뭉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디어의 영향력이 일상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음란 서적 출판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최근 출판 금지 조치된 LGBT 내용의 서적 7권들을 언급하며 이러한 음란 서적 뿐만 아니라, 음악 영상물들도 청소년의 사고 능력과 감정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