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월 14일 미얀마 중앙은행은 불법 외환 거래와 관련한 10개의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을 운영한 개인 26명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페이지에서는 미얀마에서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타국 외환 송금을 무허가로 운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적발된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 자금 이체를 시도한 정황이 발견되었으며 무허가 Hundi 업체와 연루된 사람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화하며 단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26명 중 9명은 법적 조치를 받았고 이중 6명은 법원에 회부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미얀마 중앙은행은 먼저 장외 시장 환율과 OTP 환율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미얀마 해외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급여의 25%를 기본급으로 강제 송금에 대한 환율 혜택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장외 시장 환율과 100짯 내외로 차이가 나면서, 공식 금융 기관을 통한 송금이 늘어나고 환율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율은 4,400짯 대로 안정화가 되다가 최근 4,750짯으로 인상이 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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