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10월 9일 양곤주정부 홀에서 제3차 기업인 수해성금 행사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홍수로 인해 농축산업의 피해가 심해지고 해외 투자가 감소하여 국내 기업인들의 농축산업 투자를 요청하였다.

먼저 수석 장군과 주요 관계자들은 기부 기업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1시간 가량 가졌다.

미얀마 한인봉제협회 KOGAM은 미얀마 4개국 봉제협회(미얀마, 중국, 일본, 홍콩)들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위원장은 수해지역의 농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인들이 농축산업에 투자를 함으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투자 활성화를 통해 농축산업 및 제조 부문이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은 수재민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수재민들의 홍수 피해로 인한 정신적인 치료도 필요할 것이며 최근 인구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단지 선거 실시를 하기 위함만이 아니라, 수재민에 대한 식량 배급을 위한 부분도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10월 7일 오전 위원장은 인세인 타운십에 있는 철도청 디젤 기관차 정비창을 방문하여 최근 입고되어 운영되는 전기열차(Electric Multiple Unit, EMU) 객차를 시찰하였다.

위원장은 미얀마 열차의 속도를 시속 80km 화물 열차 시속 60km로 운행할 수 있도록 철도 시스템 개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미얀마의 철도 운송 시스템은 다른 나라에 비해 낙후되어 있으며 전기열차 객차를 국내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차, 객차, 철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지난 10월 8일 오후 위원장은 한-미얀마 달라 우정의다리 공사 현장을 시찰하였다.

위원장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리 건설이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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