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9월 27일 미얀마 한인회는 미얀마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한인사회를 통해 모금한 수해성금 2억 3천만 짯상당의 구호품을 기부하였다.
미얀마 한인회는 현금 5천만 짯 외에 1억 8천만 짯 상당의 식량, 식용유 299병, 의류 8,620벌, 프라이팬 120개를 기부하였다.
미얀마 한인회 유진 회장은 이번 수해성금은 한마음으로 함께 한 미얀마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따뜻한 나눔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Inle 1,500만 짯, Kalaw 1,000만 짯 Taungoo 2,000만 짯을 긴급 구호금으로 추가 집행하였다.
9월 28일 Taungoo 타운십으로 미얀마 한인회 한윤복 부회장, 최용석 사무총장, 분과장님 아쿠아랜드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구호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