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7월 1일 양곤 Pazuntaung, Thaketa 지역에서 전기세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다.

시위 참가자 Ms. Oo Oo May Thwin은 전기세 인상으로 원자재와 완제품 가격도 인상이 불가피하고 저소득층의 큰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가 이런 부분을 외면한다면 국가 성장에 큰 장애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시위를 주도한 Mr. Soe Min Than은 미얀마 국회는 전기세 인상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난 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전기 보급 사업을 위해 전기세 인상을 추진했으며 갑작스런 인상폭은 미얀마 국민 생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영상-아래: Mingalardon, Dala, North Dagon 지역에서도 전기세 인상에 반대하는 거리 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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