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9월 26일 우리은행의 미얀마 현지법인인 우리파이낸스미얀마(WFM)의 박종희 법인장과 직원들은 네피도 수해현장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우리파이낸스 미얀마 임직원들은 Pyinmana, Lewe, Thakon 타운십 등, 네피도 수해 지역 곳곳을 직접 방문하여 미리 준비한 11톤 규모의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복구를 지원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3년 상반기 Lewe타운십 토네이도 피해 복구 사회공헌 활동, 하반기 양곤 아동복지시설 지원 활동을 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네피도 수해복구 지원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우리은행이 진출한 각 국가별 법인에서 매년 실시하는 “Global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었다.
박종희 법인장은 우리파이낸스 미얀마는 미얀마 현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미얀마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면서, 한국과 우리금융그룹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따뜻한 한국 금융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