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9월 12일 주태국 미얀마대사관은 9월 16일부터 태국에서 단기코스로 온 유학생들에 대해 여권 연장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교육 비자를 취득한 이후, 태국 단기 어학 코스 또는 영어 교사 과정을 통한 온라인 수업을 수강 신청하는 미얀마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주태국 미얀마대사관과 치앙마이에 있는 미얀마 총영사관에서는 단기 어학 연수 코스로 등록한 미얀마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PE 여권 갱신 없무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태국내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학부, 대학원생은 기존과 동일하게 PE 여권 갱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일부에서는 미얀마 젊은이들이 해외 체류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 의무복무를 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