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수재민 피해가 급증하는 것을 이용하여 수재민 기금 모금을 사칭하여 가짜 SNS 만든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한다.

한 사회지원단체 관계자는 가짜 SNS 페이지에서 본인이 찍은 사진을 도용한 것을 발견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Sayadaw Ashin Sanda Zawtika는 사기꾼들이 본인을 사칭하며 가짜 계정을 만들고 사기를 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미 많은 사기꾼들이 유명 스님, 사회지원단체 또는 대표, 국내 실향민 지원 단체로 사칭하고 사진을 도용하고 있어 기부하기 전에 반드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Myittar Thingaha 사회지원단체에 근무하는 Ko Min Din은 최근 사기꾼들이 온라인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활개를 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 사기꾼은 500만 짯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싶지만 버스 운송비가 없어 못보내고 있으니 송금을 요청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현재 수재민 피해는 바고, 양곤, 몬주, 꺼인주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계속 구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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