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만달레이지역 스마트폰 매장 고용주가 직원 급여 인상 발표를 한 이후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는 가운데, 3개의 스마트폰 매장을 운영하는 고용주 Pyae Phyo Zaw는 급여 인상 공지를 하였고, 이 소식은 페이스북을 통해 퍼지면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국가관리위원회는 대중의 불안 조장했다는 혐의로 그를 체포하였으며 3개 매장은 현재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한다.

문을 닫은 한 매장에는 지역사회 평화와 질서를 방해한 혐의로 문을 닫았다는 공지문이 부착되었다고 한다.

최근 몇주동안 온라인 상에서 직원 급여 인상을 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최소 10명의 고용주가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한 법률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임금 인상이 불법이 아님에도 국가관리위원회는 인플레이션 급등을 퍼트리며 불안을 조장했다는 혐의가 적용이 되어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예상하였다.

VIAAD Shofar
출처Bangk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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