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4년 6월 27일 미얀마 전대통령 Thein Sein이 중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Myanmar Institute of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회장 MR. Thant Kyaw, 미얀마-중국 우호협회 회장 MR. Tin Oo, U Nu-Daw Mya Yi Foundation 회장 MS. Than Than Nu 등 관계자들이 동행하였다.

2021년 쿠데타 이후 첫번째 해외 방문이라고 하며 주미얀마 중국 대사관에서 게시한 글에 따르면, 중국 방문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네피도에서 중국 대사 Chen Hai를 만나 미얀마 현황, 중국-미얀마 협력 방안에 대한 의논을 하였다고 한다.

이 만남이후, 중국 대사는 미얀마 평화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독재자 Than Shwe도 만났다고 한다.

이런 만남들 이후, 중국 정부에서 2011년 군부독재와 민주주의 중간 단계로서 자연스럽게 변화를 만들어 낸 떼인세인 정권 스타일로 정치적 설계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반면,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2023년 말에 중국 정부의 공식 초청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으나 쿠데타 이후 단 한번도 중국 방문을 하지 못하고 있다.

떼인세인 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는 제70주년 중국 평화공존 5대 원칙 기념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행사 이후 중국 공산단 정치국 주요 간부들과의 만남과 중국 외교부장관 Wang Yi도 만나 미얀마-중국 우호관계 유지와 협력 방안, 미얀마 현황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고 한다.

중국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떼인세인 전 대통령은 중국과 미얀마는 장기적인 평화 공존을 지향하는 우호적인 관계임을 강조하고, 미얀마는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중국과 협력하여 평화공존 5대 원칙을 계승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하여 운명 공동체를 함께 구축하길 원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나엔지니어링Inter Asia GeneratorPOSCO강판CUBE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미얀마 국방부 1기 훈련생 수료식, 양곤지역 훈련생들 최전선 자대 배치 우려
다음기사유명 주지승 사살 사건 책임 추궁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