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아웅흘라잉, 일부 소수민족무장단체 간접적으로 비난

민아웅흘라잉, 일부 소수민족무장단체 간접적으로 비난

0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4년 3월 27일 제79주년 미얀마 국군의날 행사에서 연설한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Kachin Independence Army와 Three Brotherhood Alliance가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비난하였다고 한다.

연설에서 직접적인 소수민족무장단체 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소수민족무장단체와 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저항세력의 활동은 미얀마와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샨주 북부, 꺼친주, 라카인주와 같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전 상황들은 그들의 목적이 연방주의에 입각한 정부를 붕괴하려는 것 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발언하며 지역명으로 해당 단체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민주적인 수단을 수단을 따라 행동하지 않고 무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고통을 받고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하며 어리석은 행동들이라고 비난하였다.

직접적으로 언급한 저항 단체는 국민통합정부,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 국민방위군, NLD당이 있었으며 테러단체라고 발언하였다.

국제사회는 그들의 테러 행위를 지지해서는 안되며 교육 부문에 대한 공격도 규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정전협정에 명시된 협의 과정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미얀마 국방부와 교전을 하고 있는 미얀마 정전협정에 서명한 소수민족무장단체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