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1월 1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전국 국민들에게 신년사를 전하며, 미래 세대에게 명예로운 유산과 긍정적인 역사를 남기기 위해 국가 모두가 민주주의 목표를 향해 단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위원장은 2025년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한 해였음을 상기시키며, 지난 2021년 2월 1일 국가비상사태 선언 이후 모든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를 다당제 민주주의 방식으로 이끄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국방안보위원회(National Defence and Security Council)에 국가의 책임을 반환하고 2008년 제정된 헌법에 따라 신속하게 다당제 총선을 준비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총선의 공정성을 위해 국내외 선거 관찰단을 초청하고, 투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미얀마 전자투표기(MEVM)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2025년 12월 28일에는 전국 102개 타운십에서 미얀마 1차 선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해당 타운십의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거가 가능했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앞으로 남은 타운십의 시민들도 미얀마 국민으로서 권리를 적극 행사해 계속 진행되는 선거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미얀마는 국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 국가 주요 분야의 투자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10주년 미얀마 정전협정Nationwide Ceasefire Agreement(NCA) 기념행사 등 평화 회담도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랜 평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회담을 바탕으로 2008년 헌법 개정안 43개 조항에 대한 잠정 합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의회에서 논의·법적 절차에 따라 이행될 예정이다.
위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국가의 안정, 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선거 후에는 새롭게 구성된 정부에 국가 책임을 이양하면서 원활한 전환이 이뤄지도록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그는 2026년이 미얀마가 현대적이고 발전된 민주주의 국가로 재건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시민이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하였다.
경험을 교훈 삼아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연대정신으로 도전을 극복하자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모든 국민이 서로를 존중과 선의로 대하며 국가 번영과 복지에 기여하길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2026년 새해에도 올바른 가치와 신념으로 국가의 평화와 안정, 특히 각 민족 공동체의 사회·경제적 번영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