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3월 18일 러시아 언론사 ITAR-TASS와의 인터뷰에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20만톤급 선박까지 처리할 수 있는 다웨이 심해항 사업에 대해 러시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위원장은 미얀마 남부지역에는 섬과 해변이 많고 세계 최고 품질의 진주 양식을 하는 기업들도 있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남부지역 활성화를 위해 20만톤급 선박까지 처리가 될 수 있는 다웨이 심해항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러시아 정부와도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앞서,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 Rosatom의 지원으로 소형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에너지 사업 뿐만 아니라, 러시아 기술 지원으로 화학비료 공장 건설 사업과 같은 농업, 의료, 광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