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징병을 피해 도망가는 젊음이들 납치하는 소수민족무장단체

징병을 피해 도망가는 젊음이들 납치하는 소수민족무장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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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

[애드쇼파르] 2024년 2월말부터 버스 운전기사들과 탑승객들의 말에 의하면, 소수민족무장단체들이 샨주 남부에서 태국으로 가는 젊은이들을 납치하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목격에 따르면, Shan State Progress Party/Shan State Army-North, 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Shan State Army-South, 미얀마 국방부 검문소에서 버스에 탑승한 젊은이들을 납치하고 있다고 한다.

Mong Hsu 타운십 Pangnga 마을, Nansang 타운십 Kholan 마을, Mongpan 타운십, Mongping 타운십 Tarkaw인근 다리, Kunhing 타운십 Kyainglun 마을에 있는 검문소에서 납치가 있었다고 한다.

검문 과정에서 30세 여성이 버스에 들어와 신분증을 확인하고 18세 이상인 젊은이들은 체포되고 있어 

버스 운전기사는 Pangnga 마을에서 소수민족무장단체들이 거의 매일 검문하고 있어 젊은이들의 버스 탑승을 거절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지난 2월 12일 SSPP/SSA-North는 국경행 버스 운전 기사와 승객을 체포하면서 차량은 압수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지난 2월 19일 RCSS/SSA-South는 징집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하는 사람의 집은 압류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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