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미얀마에서 한국 계절노동자 송출에 대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25세 미얀마 남성은 한국에서 근무하기 위해 해외송출업체에 결제를 했으나 전혀 진행이 되지 않아 고소를 하겠다는 경고이후 환불을 받았다고 한다.

일부 피해자들은 온라인으로 결제를 한 이후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23년 10월 미얀마 노동부산하 해외취업 고용청은 한국으로 계절노동자를 송출할 수 있다고 발표를 하였고 이전부터 일부 해외송출업체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기도 하였다.

이에 주미얀마 한국대사관는 2023년 10월 23일과 12월 8일, 두차례에 거쳐 한국 정부는 미얀마 계절노동자와 관련하여 어떠한 지침이나 입장을 발표한 바 없음을 안내하고 근거 없이 한국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행위를 엄중 경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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