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이 개최되면서 미얀마 정부 대표단도 참석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미얀마 해외투자 경제관계부장관 DR. Kan Zaw는 러시아 언론사 Sputnik와의 인터뷰에서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러시아 석유 제품 구매 대금 지급을 위해 위안화 결제를 하고 있으나 앞으로 짯-루블화 양국 통화 결제가 가능하도록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2023년 10월부터 미얀마 금융 시스템에 러시아 Mir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미얀마 중앙은행은 민영 은행 6개와 체결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외에도 장관은 러시아-미얀마 양국간 관광업 관련 협정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민아웅흘라잉 위원장도 러시아 석유 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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