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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3년 8월 25일 미얀마 외교부는 2023년 9월 1일까지 주미얀마 동티모르 대사관 대리대사는 미얀마를 떠나도록 명령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고 한다.

공문 내용에 따르면, 국가관리위원회의 경고와 요구를 하였으나 동티모르 정부는 미얀마에서 테러행위를 조장하고 있는 테러리스트 단체인 국민통합정부와 협력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철수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8일 발표한 공문에 따라 미얀마 대테러중앙위원회는 CRPH, NUG, PDF 및 그와 관련된 단체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바 있다.

이런 발표에도 불구하고 동티모르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은 양국 외교관계를 저해하고 테러 단체들의 미얀마 불법 행위를 조장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외교부는 외교 관계에 대한 비엔나 협약 위반을 한 동티모르 정부의 행동과 발언에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동티모르 수도 Dili에서 대통령은 국민통합정부 외무부장관 Zin Mar Aung을 접견한 바 있다.

이번 철수 명령 발표이후 동티모르 정부에서도 성명을 밝히며 미얀마 민주 질서 회복을 위한 지원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추방 명령에 대해 비난하였다.

앞으로 국가관리위원회는 인권을 존중하고 평화롭고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촉구하였다.

동티모르는 아세안 11번째 회국국으로 가입할 예정이었으나 통티모르 총리는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가 정치적 위기를 해결하도록 아세안이 설득하지 못한다면 가입을 재고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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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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