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8월 7일 꺼인주 Tawnaw 폭포 인근 아시안 고속도로 Myawaddy-Kawkareik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도로가 유실되는 사고가 있었다.
계속 되는 폭우로 인해 Kawkareik 타운십과 Myawaddy 타운십 저지대도 홍수 피해가 심각하며 유실된 고속도로 구간을 수리하는데 몇달은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어 Myawaddy를 통한 국경무역 운송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다.
8월 2일부터 계속 내리는 폭우로 인해 꺼인주와 몬주에 있는 Thaunggyin(Moe)강, Salween(Thanlwin)강, Bilin강들은 위험 수위를 넘어서면서 이 지역 주민 12,000명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한다.
꺼이주 대변인 MR. Saw Maung Maung Myint는 Hpa-an타운십, Hlinggbwe타운십, Kawkareik타운십, Kyainseikgyi타운십, Hpapun타운십, Myawaddy타운십 주민 5,860명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가정당 쌀, 식용유, 소금 등의 생필품과 하루 2,800짯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