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통합정부, 미국 정부에 5억 달러 요청 

국민통합정부, 미국 정부에 5억 달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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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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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국민통합정부는 미국 정부에서 통과된 버마법에 의거하여 5억2500만 달러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2022년 12월 버마법은 국방수권법의 일부 조항으로 통과가 되어 미얀마 저항 세력에 대한 비살상 구호품 지원을 허가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에 국민통합정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음 회계연도 예산 초안에 반영을 하였다고 한다.

국민통합정부가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자금 대부분이 국가비상사태이후 미얀마 실향민 약 150만명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중 2억 달러는 모호하게 정의된 비살상 구호품이라는 명목을 언급하며 방탄복, 드론, 차량, 레이더, 위성데이터, 군의료용품, 건설 장비 등이 언급되었다고 한다.

드론 같은 경우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으며 최근 공격 형태가 드론 폭탄 공격이 많은 점을 볼 때 비살상 구호품으로 볼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KNDF 총사령관 Maui는 이번 지원 요청이 군사 작전을 통해 민간인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지 하였다.

국민통합정부 활동 초기에 가장 많은 외교 활동을 해오다가 최근에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국민통합정부 국제협력부 DR. Sasa는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이번 지원 요청이 미국 정부에서 승낙을 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국 의회 전 분석가 Michael Martin은 이번 국민통합정부의 요청안은 국무부에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비살상 구호품 지원 기준에 대한 해석은 상당한 논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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