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현지은행 Abank에서 운영하는 A+ 모바일 결제 서비스
미얀마 현지은행 Abank에서 운영하는 A+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드쇼파르] 2023년 7월 15일 미얀마 중앙은행은 국내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개선하여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국민들이 현금 사용을 줄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중앙은행은 2020-25년 5개년 미얀마 결제시스템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미얀마 결제시스템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모바일결제, 모바일금융 서비스를 포함하는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허용한 바 있다.

2019년 1월 QR코드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위한 MMMQR V.1 기준을 발표하여 금융기관의 결제 시스템간 상호 운용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가맹점 서비스 라이선스도 발급하여 결제 가맹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22년 디지털 결제 부문은 316.66억 짯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7% 급성장하였다.

2023년 5월부터 수도권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급여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결제 급증으로 인해 미얀마 유통통화(currency in circulation)는 감소하는 추세라고 한다.

유통통화 성장률을 보면, 2021년 48%, 2022년 29%, 2023년 5월 현재 11%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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